#1 티스토리를 할 줄 몰랐네
내가 티스토리를 할 줄 몰랐다.
이게 약간 접근성도 떨어지고 친절하지 않은 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.
그런데 어찌하다가 여기까지 왔는지.
온 김에 내가 공부하고 싶은 부분을 기록하는 곳으로 둘 예정이다.
#2 엄마 모드에서 마흔의 삶 살기
15년 이상을 엄마모드로 지냈더니 다시 나로 돌아가기가 어색하다.
하지만 빠르면 3년 후 아이들은 내 품을 떠나겠지.
그때 가서 아이들에게 내 인생을 찾기는 싫어서-
#3 좋아하는 거 꾸준히
꾸준히를 정말 모르는 사람인데 육아만 꾸준히 했다.
이제는 좋아하는 것들을 꾸준히 해 보기로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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